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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오브 엑자일2, 드디어 사냥의 서막!복귀 & 기존 유저를 위한 대규모 패치 정리

원더테크 2025. 3. 29. 00:29

POE2 0.2.0 대규모 패치 '사냥의 서막'


🎯 지금 복귀하면 딱 좋은 이유부터!

패스 오브 엑자일2(POE2)는 2025년 4월 5일 적용 예정인 대규모 패치, 사냥의 서막(Prelude to the Hunt)’우로 진짜 ‘2편’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요. 신규 클래스부터 엔드게임, UI까지 대대적인 개선이 이뤄졌기 때문에 기존 유저는 물론, 복귀 유저에게도 최적의 타이밍입니다.

🧠 지금은 ‘정식 출시 전 베타’처럼, 새 시스템을 먼저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


 

헌트리스 - 사진출처(POE 인벤)

⚔️ 1. 신규 클래스: 헌트리스(Huntress), 전장을 지배하다!

POE2 첫 신규 클래스 **‘헌트리스’**는 **장창(Spear)**을 사용하는 근거리+원거리 하이브리드 캐릭터예요.

  • 빠르고 역동적인 전투: 투창, 돌진, 광역 타격 모두 가능
  • 기민성과 회피 중심: 방어보단 회피에 집중한 스타일
  • 스킬 기믹: ‘사냥 감지 → 추적 → 처치’의 연계 시스템

🎯 추천 대상: 액션성 높은 전투를 좋아하거나, 직관적인 빌드로 즐기고 싶은 복귀 유저!


🧬 2. 스킬 젬 시스템 변화: 빌드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기존 POE에서 스킬 젬은 장비에 장착 → 장비 교체 시 젬 이동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캐릭터 자체에 장착하는 구조로 바뀌었어요.

✅ 바뀐 점 요약

항목 기존 방식 새로운 방식
장착 위치 무기/방어구 소켓 캐릭터 스킬 슬롯
젬 이동 장비 교체 시 번거로움 장비 교체와 무관
커스터마이징 빌드 제한 많음 자유도 매우 높아짐

💡 복귀 유저가 적응하기에 훨씬 쉬운 시스템이에요!


🧱 3. 신규 전직 클래스 추가 – 빌드 다양성 폭발!

각 클래스에 새로운 전직(Ascendancy)이 추가되며, 빌드 깊이도 대폭 상승했어요. 전직은 캐릭터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시켜주는 핵심 요소죠.

  • 마녀 – 리치(Lich): 생명력 기반 주문 + 흡혈 중심
  • 전사 – 키타바의 대장장이: 피의 희생 + 물리 근접 딜 극대화
  • 용병 – 전술가(Tactician): 함정, 지뢰 + 전장 제어 능력 탁월

🔧 기존 캐릭터에 적용은 안 되지만, 새로 키우기엔 충분한 가치가 있어요.


🧭 4. 엔드게임 개편 – 타락 지역과 새로운 파밍 루트

이제 고레벨 콘텐츠는 단순히 ‘맵 돌기’에 그치지 않아요. **‘타락 정화 시스템’**이라는 새로운 메커니즘이 도입됐습니다.

  • 타락 지역 정화: 던전처럼 생성되는 변이된 구역을 정화하며 보상 획득
  • 보스 패턴 강화: 각 정화 지역마다 고유 보스 등장
  • 파밍 루트 다양화: 지도 시스템 + 정화 시스템 + 유물 수집까지 가능

💎 지루했던 엔드게임 루틴에서 벗어나, 보상도 개꿀!


🎁 5. 신규 고유 아이템 & 보조 젬 100종 이상 추가

이번 패치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100종 이상의 보조 젬과 고유 아이템이에요.

  • 보조 젬: 액티브 스킬을 조건부 트리거, 데미지 증가, 분할 등으로 보조
  • 고유 아이템: 특정 빌드에 최적화된 장비로, 메타 빌드까지 바꾸는 강력한 성능

⚙️ 게임 내 경제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라, 트레이드 중심 유저도 눈여겨볼 만해요.


👥 6. 복귀 유저를 위한 Q&A 코너

Q. 예전 캐릭터 그대로 쓸 수 있나요?

→ 일부 변경된 시스템은 적용 안 될 수 있으니, 새 캐릭터 생성 추천!

Q.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나요?

→ 전혀요! 패치와 함께 모두 새 출발 중입니다.

Q. 추천 스타터 빌드는?

→ 헌트리스 기반의 ‘기민한 창 던지기’ 빌드, 혹은 ‘전술가’의 폭발 함정 빌드가 인기도 많고 안정적이에요.


📌 마무리: 지금이 복귀 타이밍인 이유

  • ✅ POE2의 완전한 시스템 체험 가능
  • ✅ 신규 콘텐츠 대거 추가, 진입장벽 대폭 하락
  • ✅ 출시 전 베타처럼 미리 적응하기 딱 좋은 시점

🎮 복귀 고민 중이라면, 지금이 최고의 타이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