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사양표를 보다 보면 “6코어 12스레드”, “8코어 16스레드” 같은 말이 많이 나와요. 그런데 이 코어(core)와 스레드(thread)의 차이, 명확히 아시나요?
✔️ 오늘은 CPU 코어와 스레드의 차이를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드릴게요.
✅ 코어(CORE)란?
코어는 '작업을 실제로 처리하는 핵심 유닛'입니다.
예를 들어, 6코어라면 동시에 6개의 작업을 각각 처리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 예시:
문서 작성, 음악 재생, 인터넷 창 열기, 게임 실행, 백신 작동 등 → 각각을 코어 하나씩 나눠서 동시에 처리
문서 작성, 음악 재생, 인터넷 창 열기, 게임 실행, 백신 작동 등 → 각각을 코어 하나씩 나눠서 동시에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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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레드(THREAD)란?
스레드는 코어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작업의 흐름이라고 볼 수 있어요. 하나의 코어가 2개의 스레드를 처리할 수 있으면 더 많은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는 것처럼 보이게 되죠.
💡 이 기술을 하이퍼스레딩(Hyper-threading)이라고 합니다.
🔍 코어 vs 스레드 차이 쉽게 비교
항목 | 코어 (Core) | 스레드 (Thread) |
---|---|---|
정의 | 작업을 실제로 처리하는 장치 | 코어가 처리하는 작업의 흐름 |
실제 개수 | 물리적으로 존재 | 논리적으로 생성 |
속도 향상 | 작업 분산에 직접 영향 | 병렬 처리 최적화 |
🧪 예시로 알아보기
🎮 예: 인텔 i5-14400F → 6코어 12스레드
→ 물리적 코어는 6개
→ 각 코어가 2개의 스레드를 처리 = 총 12작업 가능
→ 물리적 코어는 6개
→ 각 코어가 2개의 스레드를 처리 = 총 12작업 가능
이처럼 스레드 수가 많으면 멀티태스킹이나 영상 편집, 렌더링 작업에서 유리해요.
👀 어떤 게 더 중요할까?
- 게이밍, 일반 사용 → 코어 수 중요 (클럭과 함께 고려)
- 작업용, 멀티태스킹 → 스레드 수 중요 (영상 편집, 3D 렌더링 등)
📌 정리
- 코어 = 실제 일꾼, 스레드 = 분신
- 요즘 CPU는 대부분 1코어당 2스레드 (예: 6코어 12스레드)
- 용도에 따라 코어 or 스레드 위주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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