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베데스다가 발표한 엘더스크롤 IV: 오블리비언 리마스터가 한국 지역에서 출시되지 않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 게이머들의 강한 반발과 함께 여러 가지 의혹과 추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 게이머들의 강한 반발과 함께 여러 가지 의혹과 추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국 미출시 이유는?
구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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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분류 미신청 | 한국 게임물관리위원회에 정식 등급 심의를 신청하지 않아 출시가 지연되었습니다. |
자체 등급 분류 불일치 | 베데스다는 자체적으로 15세 이용가로 분류했지만, 과거 오블리비언은 청소년 이용불가였기에 규정 차이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사전 유출 방지 지역 제한 | 일부에서는 사전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임시 지역락이 걸린 것이라는 해석도 나왔습니다. |
베데스다 대표의 혐오설, 사실일까?
✔ 공식적으로 베데스다나 토드 하워드 대표가 한국을 혐오한다는 발언이나 증거는 없습니다.
다만 과거부터 반복되는 한국 소외 사례(스타필드, 폴아웃4 등)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한국 무시론"이 커진 상황입니다.
다만 과거부터 반복되는 한국 소외 사례(스타필드, 폴아웃4 등)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한국 무시론"이 커진 상황입니다.
출시 여부는?
✔ 현재 한국 출시가 완전히 취소된 것은 아닙니다.
베데스다는 게임물관리위원회와 협력 중이며, 등급 분류 이후 출시될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명확한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베데스다는 게임물관리위원회와 협력 중이며, 등급 분류 이후 출시될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명확한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한국 게이머들의 반발 이유
구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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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소외감 | 스타필드, 폴아웃 시리즈 등에서 지속적으로 한국어 지원 부족, 출시 지연 문제가 있었습니다. |
불통에 대한 분노 | 출시 지연에 대한 충분한 설명 없이 상황이 방치되고 있다는 인식이 퍼졌습니다. |
가격·서비스 역차별 | 게임 가격은 비싼데 서비스(한국어 지원, 출시 일정)는 뒤처진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
서구 시장 중심 | 베데스다가 여전히 북미·유럽 시장만 중시하고, 아시아(특히 한국) 시장은 소홀히 한다는 불만이 커졌습니다. |
대표적인 커뮤니티 반응
- "스타필드 때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한국 패싱이냐?"
- "우리를 소비자로 보긴 하나?"
- "마소가 인수했으면 나아질 줄 알았는데 더 심해졌다."
- "희망 고문 말고 그냥 취소라고 해라."
요약
✔ 출시가 지연된 것 자체보다는, 한국 유저를 대하는 태도에 대한 불만이 극대화되었습니다.
세계 콘솔 시장 3위인 대한민국에 베데스다가 진정성 있는 대응과 개선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앞으로 한국 시장에서 신뢰를 회복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세계 콘솔 시장 3위인 대한민국에 베데스다가 진정성 있는 대응과 개선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앞으로 한국 시장에서 신뢰를 회복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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